딜쿠샤 : "기쁜마음"이라는 페르시아어로
일제강점기 서울에서 활동한 미국인 부부의 집으로
서양식주택건축의 중요한 문화유산
최근에 다시 복원해서 전시중인데 한국을 정말 사랑했다는게 느껴지네요
우리나라의 독립에도 기여도가 큰 부부예요.. 3.1운동을 전세계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했어요
친구가 꼭 가고싶다고 해서 같이 왔는데 너무 좋네요
한국사람보다 외국살면 더 가고싶은마음...ㅎㅎ
더워서 힘들었지만 의미있고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