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만난 야생화들입니다. 같은 산인데도 며칠 사이에 또 새로운 야생화가 꽃을 피웠어요. 오늘 본 야생화에는 이름이 특이한 것들이 많았어요. 그중에서 쉽싸리는 이름이 욕 같아서 오히려 더 알려져 있다네요.
사위질빵
산층층이
개도둑놈의갈고리
며느리밑씻개
쉽싸리
산초나무
광름골무꽂
짚신나물
여로
등골나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