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간듕이
너무 슬픈일이네요 중 1 아들있는 저로썬 맘이 너무 아픕니다 아무렇지도 않게 친구를 괴롭히는 그아이들은 대체 무슨생각으로 그러는건지 꼭 커서 똑같은 일을 느껐으면 합니다 어려서 그랬다 장난이었다는 절대아니길.....
1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9일 부산의 한 초등학교 6학년 A양(12)이 놀이터에서 친구와 싸우고 8분 뒤 아파트에 올라가 극단적 선택을 했다.
유족은 싸웠던 친구를 비롯한 무리로부터 딸리 1년 동안 학교 폭력을 당한 것이 원인이라고 주장했다. 아이의 유서에는 가해자로 추정되는 아이들 이름도 여려 명 적혀 있다고 설명했다.
유족은 아이가 숨진 뒤 학교폭력심의위원회에 주동자 2명을 신고했지만, 사실관계 확인이 어려운 이유 등으로 판단을 유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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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 딸기와의행복
안타까운 일이네요 소중한 아이가 얼마나 힘들고 괴로웠으면 그런 극단적 선택을 했을까요~ 학폭은 정말 없어져야 합니다~
- 하늘과솜사탕
아고 넘 가슴 아픈 일이네요 아이를 키우니 늘 내 아이 일 같고 걱정하게 되요 좋은곳에 가서 편히쉬기를 ㅜㅜ
- 파인호랭이
이런일이 안생겼으면 합니다 학교와 사회 모두의 책임인것같아요
- 오늘도화이팅요
에고ㅠ 귀한 목숨인데.. 안타깝네요 이런일이 없기를 바래야죠
- 현유리
저는 이런 일들이 넘 가슴 아파요 대구 남학생 사건때도 너무 먹먹해서 지금도 마음이 아파요 ㅠㅜ
- 얌코맘
이게 무슨 일인지 요즘 애들 영악하기가 초등생을 학교폭력으로 무리를 지어서 따돌리다니 엄마마음이 너무 아프겠어요
- 메리달님
헐. 감수성 예민한 아이들 고민 그냥 지나칠일이 아니네요
- 깐징짱
이슈가 되어야할텐데 촉법??이라고 또 손방망이 처벌 할까 무섭네요 ㅜㅜ 자꾸 이러니 반복되네요 맘이 너무 속상하네요 ㅠㅠ
- 깐뚱
에구야... 우째 이런일이... 억장이 무너질 일이네요
- ㅇㅅㅇ지니
너무 마으아프고 속상하네요 ㅜㅜ 정말 정말 속상합니다...
- 엘트
괴롭힌 애들은 알겠죠..지들땜에 죽었다는 거..평생 안고 살아..죽을 때까지~ 너희가 아무리 신분세탁하고 살아도 죄는 죄니까..너희 어리지 않아..책임은 지고 살자..어리다고 봐주는 거 그만합시다.
- behappyi
어머나 ㅠㅠ 아직 너무나도 어린 나이에 이런 선택을 하다니 ㅠㅠ 너무 안타깝네요 너무 괴롭힘에 지치고 힘들었나봐요.. 그 곳에선 편히 쉴 수 있음 좋겠네요. 학폭 진짜 없어져야해요.. 촉법소년 나이도 더 낮춰야한다고 생각해요 ㅠ 이런 안타까운 일들이 더 이상 안생기면 좋겠네요 ㅠㅠ
- 감자똑똑똑
학교 폭력...끊이질 않네요..ㅜㅜ 같은 또래에게 따돌림 당하고 언어폭력,폭행은 참 비참할거같아요... 얼마나 힘들었으면..ㅜㅜ 무서웠을텐데... 정말 이런일이 안일어났으면 좋겠어요.
- 깡끼유
아직 어린데 맘이 아픔니다. 명복을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