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름엔 국수로 산다고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언제부턴가 비빔국수를 신나게 먹고 나면 미친듯이 졸립더라구요. 아니나다를까 종합검진에서 공복혈당이 위험수준으로 떠서 관리해줘야한다고 하길래 국수를 잠깐 끊었는데요. 여름이 되니 너무 땡겨서 찾은게 스파게티면을 이용한 비빔국수에요. 쫄깃한 소면에 비하면 식감이 떨어지지만 통밀로 만들어진 스파게티면이라 확실히 식후 졸음이 거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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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름엔 국수로 산다고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언제부턴가 비빔국수를 신나게 먹고 나면 미친듯이 졸립더라구요. 아니나다를까 종합검진에서 공복혈당이 위험수준으로 떠서 관리해줘야한다고 하길래 국수를 잠깐 끊었는데요. 여름이 되니 너무 땡겨서 찾은게 스파게티면을 이용한 비빔국수에요. 쫄깃한 소면에 비하면 식감이 떨어지지만 통밀로 만들어진 스파게티면이라 확실히 식후 졸음이 거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