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저당음료 추천 감사해요 여름에 잘 챙기셨어요 ~
저는 나이 50살이 된 직딩남이고요.
결혼한 지 약 20년 되어 가고요.
직장생활 한 지는 대학 졸업 후 군대 제대 후니까 20년이 넘어 가네요.
하는 일이 고객 만나면서 대면 서비스하는 일하고, 사무실 데스크에서 컴퓨터 작업 하는 일이 많아서요.
원래는 안 그랬는데, 커피 마시기 시작한 이후 일년 내내 아아만 마시는 거 같은데요.
스타벅스 유행한 이후에는 입맛이 완전히 스벅 아아 샷 추가에 굳어 버렸네요.
카페인 필요할 때 주로 아침이나 일이 밀릴 때나 집중할 때는 그냥 아아 마시는데요.
여름철에 땀 많이 흘릴 때나, 그래도 몸 생각해서 하는 조깅이나 운동 이후에 음료수 마실 때는
카페인 없는 거 마시려고 해요.
작년 초여름부터 스타벅스에서 커피 안 마시는 고객을 위해 만든 신상 메뉴가 몇개 있는데요.
그 중에서 제 입맛에 맞고 아아 외에 곧잘 마시는 저당 음료가 두 개 있어요.
첫번째는 라이트 핑크 자몽 피지오 아이스인데요.
에이드류 치고는 단 맛에 비해 성분이 좋아 자주 마셔요.
라이트라 이전 제품보다 당 성분 조금 낮추었대요.
일반 톨 사이즈는 가격이 6300원, 그란데 6800원, 벤티 7300원이고요.
칼로리는 각각 70kcal, 99kcal, 120kcal이고요.
당 성분은 17g, 22g, 27g이네요.
무엇보다 무카페인이라 가끔 마실때 좀 위안이 돼요.
두번째는 그래도 정신 깨워야겠다고 마시는 복숭아 아이스티인데요.
남들은 이걸로 아샷추 만들어서 마시더라고요.
가격은 일반 톨 사이즈 5900원, 그란데 6700원, 벤티 7500원이고요.
칼로리가 각각 110kcal, 145kcal, 175kcal이고요.
당 성분은 각각 15g, 20g, 24g이고요.
카페인이 아아보다 작지만 각각 20g, 30g, 40g 들어 있어요.
올해 여름을 그나마 버티게 해준 스타 벅스 음료수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