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단계로 강도 조절 가능한 칼로 바이크 추천 감사합니다.
또 공간차지 너무 하면 안 되는데 작다그래서 혹했습니다...
약 반년 정도 써봤고, 기본 성능은 만족인데 ‘제대로’ 타려면 추가로 손 볼 게 생깁니다!
-제품특징: 생각보다 간단한 편, 설명서대로 하면 크게 막히는 구간이 없고, 쪼금 무거워서 그렇지 혼자서도 충분히 할 만 합니다. 그리고 폭이 확실히 작아요. 공간 차지를 많이 안 해서 거실 한쪽이나 방 구석에 두기 편하다는 게 칼로 바이크의 큰 장점이었어요. 다만 폭이 작은 만큼 탈 때 안정감이 아주 묵직하진 않아요. 흔들릴 정도로 위험하진 않은데, 헬스장 자전거 느낌이랑은 약간 달라요. 안장이 일단 좁고, 그렇다고 허리 받침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요. 그래도 타는 게 어렵거나 불편하게 조작해야 하는 건 아니고, 적응하면 무난합니다.
-불편한 점: 기본 안장이랑 페달이 저한테는 꽤 불편했어요. 처음엔 “내가 자세가 이상한가?” 했는데, 찾아보니 저처럼 안장 통증이나 페달 압박 느끼는 분들이 꽤 있더라고요. 결국 안장을 더 푹신하게 만드는 커버(?)랑 페달도 푹신하게 만들어주는 패드를 따로 추가 구매했습니다. 둘 다 쿠팡에서 샀고, 각각 2~3만 원 정도 더 들었던 걸로 기억해요. 솔직히 운동기구를 샀으면 기본 구성만으로도 어느 정도 편해야 하는데, “운동 제대로 하려면 이거 추가로 사세요” 같은 느낌이 들어서 좀 치사하단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래도 막상 바꾸고 나니 체감이 커서, 오래 탈 거면 그냥 처음부터 같이 산 셈 치는 게 속 편하긴 해요. 이런 부분은 칼로 바이크 구매 전에 알고 가면 마음의 준비가 될 것 같아요.
그리고 하나 더 팁! 바닥에 그냥 바로 놓는 것보다는 운동 매트 하나 희생해서 아래에 깔아주는 게 확실히 낫습니다. 소음도 덜 나고, 바닥 기스 방지에도 도움이 돼요. 특히 집 바닥에 예민한 편이면 매트는 거의 필수에 가깝다고 느꼈어요.
운동 강도는 8단계까지 조절 가능해서, 그날그날 컨디션에 맞춰서 가볍게 타거나 땀나게 올리거나 선택할 수 있는 건 좋았어요. 다만 무릎에 장기적으로 얼마나 좋을지는 사실 아직 모르겠어요. 그래도 안 하느니 하는 게 낫다는 마음으로, 저는 TV 보면서 10~20분이라도 꾸준히 타는 중입니다.
요즘엔 칼로 바이크 가격이 좀더 프로모션이 붙어서 저렴한 거 같더라구요! 다른 비슷한 제품들도 많고... 난 더 비싸게 샀는데... ㅜㅡㅜ 아무튼 아예 밖으로 안 나가는 분들은 유사한 것으로 하나 구매하셔도 될 듯해요~! 완전 내돈내산입니다 참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