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어트

상체 말랐는데… 다리만 퉁퉁 살찌는 이유는?

저도 상체보다 하체가 더 발달되어있는데..

다이어트해서 살 빠져도 종아리나 하체는 살이 잘 안빠지더라구요

다리에 살이 많이 붙는 이런 이유들도 있었네요..

지속적으로 하체가 많이 붓는다 싶으신 분들은..

살이 찐 게 아니라 병 때문에 하체 부종이 생긴 것일 수 있다고 하니..

내몸의 변화도 잘 체크해봐야겠어요~

 

 

열심히 식단 조절을 하고 운동해도, 하체 살이 상체 살에 비해 유독 안 빠지는 사람들이 있다. 실제로 우리 몸은 상체보다 하체에 지방이 쌓이기 쉽다. 이유가 뭘까?

하체에는 지방 분해 억제 효소가 작용하는 ‘알파-2수용체’가 많다. 허벅지는 셀룰라이트가 많아 하체 중에서도 특히 살을 빼기 어렵다. 셀룰라이트는 혈액순환 장애나 림프 순환 장애로 인해 지방조직과 체액 등이 뭉친 것을 말한다. 셀룰라이트가 생긴 곳은 피부 표면이 오렌지 껍질처럼 울퉁불퉁해진다. 체지방이 늘면 허벅지부터 살이 찌는 것도 이 때문이다.

하체와 달리, 상체엔 지방을 분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베타 수용체’가 많이 분포돼 있다. 베타 수용체는 지방의 분해와 저장에 관여하는 리포단백 라이페이스 효소와 결합해 지방 분해를 돕는다. 특히 얼굴은 지방 입자가 작아서 상체 중에서도 살이 가장 빨리 빠진다. 지방 입자가 작으면 운동을 조금만 해도 지방이 빨리 연소되기 때문이다. 또 다이어트를 하면 지방뿐 아니라 근육과 인대도 감소한다. 얼굴 탄력이 떨어지며 살이 더 빠져 보이는 착시효과도 한몫한다.

하체 살을 빨리 빼고 싶다면 런지를 하는 게 좋다. 허리에 두 손을 얹고, 두 발을 골반 너비로 벌린 후, 오른발을 70~100cm 정도 앞으로 내딛고 왼발 뒤꿈치를 세운다. 정면을 보고 등과 허리를 곧게 편 상태에서 오른쪽 무릎은 90도로 구부리고, 왼쪽 무릎은 바닥에 닿을 듯 닿지 않게 엉덩이를 내린다. 다시 올라올 때는 반동을 이용하지 않고 하체 힘만 써서 올라온다. 몸이 비틀거리지 않도록 천천히 동작을 따라 하며, 두 다리의 근육에 느껴지는 자극을 계속 의식한다. 지방과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이는 대신, 식이섬유를 많이 먹는 것도 도움된다.

한편, 다리·발 등 하체가 계속 퉁퉁한 65세 이상 노인은 병원에서 검사받아 보는 게 좋다. 살이 찐 게 아니라 병 때문에 하체 부종이 생긴 것일 수 있어서다. 노인 하지 부종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병으로는 ▲암 ▲신부전(콩팥 기능 이상) ▲심부전(심장의 펌프 기능 저하)이 있다. 그중에서도 암일 위험이 가장 크다. 세브란스병원 노년내과 연구팀이 하지 부종을 겪는 국내 노인 226명을 조사한 결과, 암이 51.3%(116명)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에 따르면 암 환자는 혈관의 수분을 흡수하고 배출하는 단백질인 ‘알부민’ 생성이 적어져 부종이 잘 생긴다. 신부전이나 심부전 환자는 몸에 수분과 염분이 쌓여 부종이 생길 수 있다.

 

<출처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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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야고
    하체 빼는건 거의 불가능함
    • 우리화이팅
      작성자
      그러게요..
      하체는 안빠져요 ㅋ
      전 이제 근육처럼 그렇네요~
  • 제벌
    ㅠㅠ하체살 빼기 넘 힘들지요
    다시 태어나야 해요
    • 우리화이팅
      작성자
      흑.. 치마 예쁘게 입고 싶은데..
      진짜 다시 태어나야할듯요 ㅠㅠ 
  • 하루한입
    닭다리라고 놀림 받었는데 지금도 그대로예요
    진짜 하나도 안빠져요
  • 러브복동
    전 하체가 약하고 상체에 살이 쪄서 허리가 굵어서 옷태가 안나 속상해요. 무릎도 하중을 견딘다고 안 좋구요. 런지가 좋군요 .스쾃은 종종 하는데 런지가 더 힘들어 잘 안 하게 되네요
  • 에버그린2
    나이가 들어가면서 노화과정으로  점차  근육과 지방이 줄어듭니다. 결국 팔다리는 가늘어지고 배만 볼록하게 나옵니다.  
      하체가 튼실하다는 것(지방포함)은 아직 젊다는 표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