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때부터. 비가 오더니 오늘. 아침 까지 비가 와서 작은우산쓰고 잘 걷고 왔습니다 우리님들 행복한 휴일 좀 있다가 점심식사 맛나게 드시고 즐거운 오후 시간 되십시요
셰인밤하늘을 바라보며 걸은 만보의 시간은 하루를 정리하는 최고의 힐링 시간이었을 것 같아요. 조용히 발걸음을 옮기며 자신을 돌아보는 여유가 참 멋져요. 그런 시간을 스스로에게 선물했다는 게 정말 대단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