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의 숲

알레지가 결국은 천식이 되서

한동안 호흡하는것도

잠자는것도 힘들어서

숲근처로 이사를 왔어요

 

식물이 미생물을 공격하듯

피톤치드가 정화시켜주기 바라는 마음으로..

아침이면 숲길을 천천히 걷어봅니다

깊게 숨을 들이 마시고

새소리에 집중하게 되네요

 

치유의 숲

 

생육이 왕성한 6월에서 8월이 가장

많은 피톤치드가 나온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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