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코로나 창궐이전에는 헬스장에서만 운동이 되는줄 알았다 그러나 코로나 사태시 헬스장 이용에 제한이 따라서 운동방법을 바꾸게 되었다 또한 실내에서 달리기를 하다보니 공기가 탁해서 기침도 나게 되어서 실외의 쾌적한 환경에서 하는 운동을 더 선호하게 되었다
집근처의 공원에서 걷기를 만보정도 하고나서 각종 기구를 이용하여 근력운동도 하고 걷기운동한 몸을 스트레칭도 시켜주는 운동도 하게되었다 더구나 실외에서 맑은공기를 마시며 쾌적하게 운동을 하니 마음 마저도 상쾌해 지는것같다
운동기구는 달리기 허리돌리기 다리뻗치기 등허리지압기 자유평행봉 레그프레스 체어웨이트공중걷기 역기내리기 양팔줄다리기 등이 있고 근력운동과 스트레칭을 골고루 할수있는 운동 기구들로 30분 정도 땀을 빼고나서 찬물로 샤워를 하고나면 신선이 따로없다
걷기운동후 운동기구를 활용하는 운동이 루틴이 되다보니 한가지라도 빼먹으면 몸이 근질근질해진다 헬스장을 이용하던 때와 비교하면 물론 일기가 좋지 않으면(비가 오거나 눈이오면) 운동을 하지 못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경제적으로도 이점이있고 더구나 쾌적한 공원에서 운동을 하는 이점은 결코 놓치기싫다
그리고 나이먹은 사람이 운동하기에도 무리가 없는 운동기기들을 비치해놓아서 무척 좋다 헬스장의 근력운동
기구들은 내가 운동하기에는 벅찬 기기들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이렇게 몇년을 하면 건강도 챙기고 근력도
미약하나마 다소 챙길것 같아서 뿌듯하다 시에서 공원 관리및 기구 관리도 잘해주고있어서 큰 불편사항은 없다
국가에서 공원에 운동기구를 설치하여 국민의 건강관리까지 신경을 써주는것은 잘한것 같다 백세 인생이라고도 하지 않는가 근력운동에도 무리가 가지 않고 경제적인 부담도 없이 무한정 할수있는 운동기구 덕분에 매일 매일이 건강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