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은 촉촉하고 부드럽고 소나무가 있어서 향이 남다른 피톤치드..... 비오고 낙엽이 분해되는 숲은 이제 가을로 들어서는 향이 나네요 찜통속이지만 오랫만에 걸어보는 숲은 반갑고 제대로 충전 시켜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