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를 줄이고 파크 골프로 전향한지 5년째입니다. 추우나 더우나 자전거로 15분 거리의 구장에 가면 형제 자매 보다 더 다정한 친구들과 만나 플레이를 하노라면 세시간이 쏜살같이 지내가고, 만보 걷기가 그냥 달성되어 만병이 다 통치되는 듯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