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낮아져서 걷기 편한 휴일아침이네요 풀벌레소리도 진동하고 9월을 앞두고 숲의 향이 완전히 변하고 있어요 짙한 풀향보다는 흙과 떨어진 나무잎냄새가 진해지는 숲입니다.. 땀은 나도 기분좋게 아침 산책 마무리합니다. 나뭇잎이 제법 떨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