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남편과 함께 산행으로 일주일동안의 피로를 풀어내고 개운하네요. 어제의 비로 산길도 촉촉하고 나무와 풀들도 싱그러운 초록빛으로 눈도 환해지고 깊은 호흡하고 가슴속까지 시원하게 힐링하는 시간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