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하게 먹은 점심 후 촉촉하게 내리는
빗소리를 음악 삼아 들으면서 산책길
따라 걸으면서 소화도 시키며 걸었네요.
비에 젖은 나무와 풀들이 촉촉한 빗물을
머금어 더욱 푸릇하게 보이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