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되니 싱싱한 나물들이 지천이다.
덕분에 고기와 나물쌈을 맛나게 먹었다.
저녁 고기는 체중과 직결된다.
거기에 술이라도 곁들이면 다음날 체중이 눈에 띄게 오른다.
그럼 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한다
이번 다이어트는 1주일간의 성취다.
1주일에 2키로 정도 줄였으니 물살이 맞다싶다.
옆구리살만 빼자로 식단조절을 시작했다.
하루 두끼를 먹고 그중 한끼는 탄수화물없이
단백질과 야채 식단으로 한다.
양배추와 오이 등이 매끼니나 간식으로 먹었다.
이번회차 운동은 매일 만보걷기를 했다.
만보걷기 후 홈트로 가볍게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으로 했다.
그덕에 쉽게 체중이 줄었다.
우선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당분이 많은 과일 보다는 야채를 주로 섭취해
다이어트 때의 변비를 예방했고 포만감을
키워갔다.
꾸준한 운동을 병행하며 맛있는 식사를 즐기고
이후 가벼운 다이어트를 즐거운 마음으로
실천해 가는게 감량 스트레스를 벗어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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