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스럽게 써주셨네요 알찬 꿀팁입니다 😍
<바디프로필 촬영 후 요요 방지&유지에 도움이 되었던 방법들>
★★1. 폭식하지 않는다
진짜 뻔한말이죠????ㅠㅠㅋㅋㅋㅋㅋ실망하셨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전 이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정말로!!
실제로 다이어트 후 요요를 경험하는 경우 대다수가 이 이유에 해당되는 것 같아요.
바디프로필 촬영이 끝나면 그동안 참고 먹지 못한 것에 대한 보상심리가 발동해서
바프 준비 때가 아닌, 평소 먹던 양 이상으로 꾸역꾸역 먹는걸 많이 봤어요.
뭐 한두번은 그럴 수 있겠다 싶지만...이거 몸에는 정말정말 좋지 않은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
전 바프 끝나고도 필요 이상으로 음식을 먹은 적은 없는것 같아요
(술먹어서 기억 잃었을때 제외...)
★먹을만큼만 먹고 배부르면 딱 그만먹기!!
이거 쉬운것 같으면서도 의식하지 않으면 잘 안되거든요. 무의식적으로 숟가락을 들게됨ㅠ
바프 준비하면서 몸이 최소량의 클린한 음식에 적응되어 있는데,
바프 끝났다고 갑자기 하루 아침에 기름지고 자극적인 음식을 다량으로 먹게되면
예,,,ㅠ ㅠ 당연 몸에 엄청난 부담으로 돌아가겠죠,,,ㅠㅠㅠㅠㅠ
전 바프 끝나고도 먹는 양을 조금씩 늘려가려고 엄청 신경썼어요.
이게 체형적인 이유보다도, 몸에 부담을 주지 않으려고 그랬어요.
바프 준비하면서 최소한의 영양분만 섭취하느라 이미 몸에게 미안한 상탠데..
또 다른 이유로 몸에게 미안해지면 안되겠죠ㅠㅠ
바프를 통해서 몸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게 된것 같아요
2. 식사 루틴은 서~~서히 바꾼다
바프 촬영이 끝났다고 삼시 세끼를 일반식으로 바로 바꾸진 않았어요
바프 끝나면 미뤄둔 약속(특히 술약속)을 엄~~청 가게 되는데, 이것 때문에 더욱 식단을 챙기려 했어요.
바프 준비 때는 하루 세끼를 식단으로 챙겼다면,
바프가 끝나고 나서는 하루 한끼를 꼭 식단으로 챙겨먹으로 노력했어요.
보통 아래처럼 챙겨먹었어요
- 술약속 있는날 : 아침(간단히)-점심(식단)-저녁(술약속)
- 평소 : 아침(간단히)-점심(식단)-저녁(집밥)
물론 '점심 외식+저녁 술약속' 있는 날도 많았지만 ㅋㅋㅋㅋㅋㅋㅋ
최대한 저렇게 챙겨먹으려고 ★노력★ 했다는 점이 중요한것 같아요.
이 노력은 지금도 이어지고 있답니다.
이게 독해서 그런다거나, 몸무게 유지하려고 억지로 그런다거나가 아니라 습관이 된것 같아요.
점심 매번 사먹으면 돈도 많이 들잖아요.
근데 닭가슴살만 한박스(종류별로 다양하게) 사놓으면, 집에서 고구마 혹은 현미밥만 챙겨와서
간단하게 식사를 챙길 수 있으니까 편리하고, 제 입맛엔 맛도 괜찮거든욬ㅋㅋㅋㅋㅋㅋ
안그래도 어제 닥찌지 다 먹어서 주문했는데, 방금 배송중이란 알람뜸ㅋㅋㅋㅋ
요즘 닥찌 제품 진~짜 잘나오니까 입맛에 따라 사드시면 될것 같구요
전 ㅇㅁㅇㅌ, ㅇㅇㄷ 제품 꾸준히 시켜먹고 있어요.
3. 타이트한 목표는 금물! 오래 실천할 수 있는 소소한 계획을 습관화한다.
바프 준비하면서도 느꼈지만, 타이트한 목표와 무리한 다짐은 스트레스만 가중시키는것 같아요.
특히 유지어터이실 경우 더욱더 타이트한 목표를 세우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유지어터라는게 어느 기간만 유지하고 그만두는게 아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소화할 수 있는 소소한 계획을 세워 꾸준히 실천하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저의 경우에는 생각나는대로 적어볼게요
1) 달달한 음료 마시지 않기
예전에도 즐기진 않았지만, 빨대커피 종종 사먹었는데 거의 먹지x
2) 자극적인 음식 줄이기
바프 전에 마라탕, 마라샹궈 환장해서 일이주에 한번은 꼭 사먹었는데, 맛은 있지만 몸에 건강하지 않은 음식이라고 생각되어서 바프 이후 끊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동생이 시켜서 몇입 얻어먹은 적은 있음..
불닭볶음면도 야근할때 자주 먹었는데 거의 먹지 않고, 컵라면+라면도 먹는 횟수를 엄청 줄였습니다!(면수니지만요ㅠㅠ
3) 과식, 폭식하지 않기
이건 1번에서 어느정도 설명했는데요, 어느 책에서 읽은 적이 있는데 현대인이 겪는 주요한 질병은 과식, 폭식과 연결 지점이 많다고 해요. 필요 이상의 영양분 섭취로 오히려 몸이 고통받고 있다고..ㅠㅠㅠㅠ
저도 예전엔 배가 터질것 같은 느낌이 들어야 잘먹은것 같고 그랬는데,
이젠 어느정도 배가 찬 느낌이 들면 숟가락을 내려놓습니다. 이것도 연습인것 같더라구요.
몸이 받아들일 수 있는 양만 먹겠다 마인드입니다. 예전엔 정말 잘 체했는데, 체하는일도 거의 드물어요.
4) 야식+혼(홈)술 줄이기
저 퇴근하고 야식시켜서 혼맥하면서 행복느끼던 1인이었는데, 집에선 술 거의 입에도 안대요.
혼술 가끔하면 되게 좋고, 낭만이지만(술 매우 좋아하는 1인입니다..
혼술, 홈술 둘다 습관인것 같아서 거의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술은 좋은 안주랑 함께해야되니까 야식도 시키잖아요.
지금은 집에서 술을 안먹으니 야식도 잘 안먹어요.
야식과 술을 안하니 밤 중에 더부룩하고 이런 증상이 없어서 좋더라구요.
5) 걷기걷기 많이걷기
바쁘디바쁜 현대사회잖아요. 시간을 빼서 운동하려하면 부담되고ㅜㅜ돈 잔뜩 들이고 못하는 경우도 부지기수라
일상에서 걷기를 생활화하려 노력했어요. 우선 출퇴근때 에스컬레이터에 서있지 않습니다. 무조건 걷습니다.
계단 활용 많이하고, 대중교통으로 20분 거리까지는 걸어서 가요. 이게 칼로리 소모가 은근히 많이됩니다.
주변에서 저에게 하는말이 넌.. 살이 찔 틈이 없겠다...할 정도로ㅋㅋㅋ 몸을 분주히 움직입니다.
4. 내 신체, 내 몸을 사랑하자.
핵심입니다...ㅇㅖ....이거쓰려고 인트로 길었구요..
(여기까지 적는데 3시간 걸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내 몸을 사랑하는거. ㅜㅜ 바프 준비하면서 정말정말 많이 느낀점입니다.
그동안 너무 제 몸을 아끼지 않고 살아왔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닥치는대로 먹고, 바쁘면 대충 먹기도 하고, 다친곳 방치하고, 몸의 신호에 둔감하고...
그렇게 30 가까이를 살았더라구요.
그런데, 이제는 그러지 않으려고 해요.
한끼를 먹어도 예쁘고 맛있게 차려먹으려고 애쓰구요. 아무리 바빠도 식사는 거르지 않고요.
좀 아픈것 같으면 병원 무조건 갑니다.
이거 읽으시는 분들 중에서는 '당연한거아님??'하는 분들도 많이 계시겠지만,
전 그렇지 못했어요ㅠㅠ~~~~
건강한 몸에 건강한 마음이 깃든다는 말이 있잖아요.
신체가 건강해야 마음의 여유도 생기고, 그 여유는 인간 관계에서도 자연스럽게 녹아나더라구요.
그럼 따뜻한 봄, 예쁜 날씨 마음껏 즐기시고 모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