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플때 먹으면 든든해서 좋겠습니다 허기짐 채워지고 좋네요
외부에 있을 때
갑자기 허기질 때가 있어요.
이게 진짜로 배가 고픈 건지
잘 모를 때가 있죠.
가짜 배고픔은 식욕과 관련된
호르몬의 불균형으로
스트레스가 주된 원인이라고 해요.
공복 시 "그렐린"이라는
식욕 자극 호르몬이 분비되어
식욕과 배고픔을 증가시킵니다.
식후에는 "렙틴"이라는
포만 자극 호르몬이 분비되어
식욕을 억제하고
에너지 소비를 증가시킵니다.
그렐린과 렙틴 호르몬의
적절한 균형을 위해
수분 섭취 및 소량의 간식으로
최소한의 열량을 채우고자 했어요!
식사하기엔 애매하고
편의점 가면 살 건 없고,
카페 가기엔 시간이 없고…
그럴 때를 대비해서
가방에 간식용 키트를
넣고 다녀요.
초콜릿 한두 개만 먹어도
정신이 번쩍!!
피로가 풀리고
에너지가 생깁니다.
잠깐의 허기짐 때문에
해비하게 먹을 순 없잖아요.
물 한 모금과
쿠키 또는 초콜릿 1~2개면
잠깐의 허기짐을 극복하고
공복을 유지할 수 있어요.
신체 에너지원의 영양분 부족과
혈당 저하로 인해
점진적으로 배가 고픈 상태,
진짜 배고픔이 느껴지는 경우에는
식사를 하는 게 좋아요.
단, 가짜 배고픔을
진짜 배고픔으로 착각하고
음식을 섭취하면
기분 저하 및 포만감으로 인해
살이 찌기 쉽다고 해요.
간식용 키트는 지퍼백에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걸로
기호에 맞게 다양하게 구성합니다.
여름 : 수분 보충을 위한 음료 추가
겨울 : 열량 보충을 위한 에너지바 준비
간식용 키트 1팩을
가방에 넣고 다니면
생수 및 음료를 제외하고
짧게는 3~5일,
길게는 일주일 정도면
소진하는 것 같아요.
나름 규칙은
마냥 먹지 않고
허기짐이 왔을 때만
물 먼저 마시고 기다렸다가
에너지바 또는
초콜릿 1~2개 먹는 거에요.
공복으로 인한
속 쓰림 없이
에너지 충전이 됩니다.
이사 갈 때나 여행 갈 때 등
장시간 이동 및 외부 활동 시
활용하면 좋아요!
여러 개 소분해서 만들어두면
가족들도 나눠주고
다양하게 쓰입니다^^
참고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