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부부와 걷기를 하고 함께 족발과 막국수를 먹었어요. 남편이 치팅데이임을 알고 나름 운동도 하고 먹고나서도 걸어 집에 오면서 소화도 시킬겸 친구 부부 불러 즐거운 시간을 가졌어요. 수다 떨면서 먹으니 스트레스도 풀리네요. 막국수의 살짝 매운맛이 기분을 상쾌하게 했어요. 쌈에 싸먹는 것을 좋아하는 나 때문에 고른 메뉴라 더욱 좋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