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야채가게에서 채소를 싸게 팔아 나물 재료를 많이 샀어요. 다 1000원씩이라 부담없이 이것저것 기분좋게 넣었는데 오늘 나물 준비하면서 후회를 많이 했네요.
어쨌던 오늘 저녁 반찬으로 감자탕에 5종 나물과 깻잎김치까지 모두 완성했어요. 다행히 맛도 모두 만족스러웠어요.
정신없이 바빴지만 당분간은 반찬 안해도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