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큰언니가 충남 추부에서 포도 농장을 하는데 지난번 수해로 인해 피해를 많이 받았다고 하네요. 그래도 동생들 생각나서 택배로 보낸다고 하면서 알포도로 잘라서 실한포도만 보냈네요
항상 부모같은 울 언니 늘 고맙고 감사해요. 은혜를 어찌 갚을까요. 동생 4명 모두에게 이렇게 택배를 이용하여 해마다 받기만 하네요. 어래어래 제 곁에서 아프지말고 지냈으면 하네요. 저녁에 가족들 오면 맛있게 먹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