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레몬은 제가 지금도 먹고 있는 좋아하는 분말이네요.마시는 종류로 입터지 방지 하시는군요.잘보고 갑니다.
제 개인적인 견해이지만요,
다이어트에서 양을 줄여보려면 <물배 채우기>가 최고인 것 같아요.
이번에 설탕든 차는 다 걷어내고 대체당이 들어간 차로 갈음했어요.
우선 입터짐 전에 마신 것들이에요.
올바른 콤부차 레몬 (7kcal/포, 당류 0.37g)
트루 레몬 분말 (3kcal/포)
티오 아이스티 복숭아 맛 (50kcal/포, 당류 11.7g, 자일로스, 설탕도 일부 들어감)
자연혜택 유기농 애사비 (1kcal/포, 당류 0g)
노브랜드 애플사이다비니거 사과맛, 라임맛 (둘다 17kcal/포, 당류 0g) (분말형)
시중의 콤부차는 제게는 너무 달아서요.
저는 ‘올바른 콤부차 레몬’+‘트루 레몬분말’ 조합으로 물 500ml에 타먹어요.
올바른 콤부차 레몬이 가성비는 좋은데 조금 밍숭밍숭할 수 있어요.
아이스티는 사교활동 때 가끔 먹었고요.
애사비는 잘 먹는 편이라 액상용, 분말용 다 먹었어요.
노브랜드는 가성비는 좋은데 양이 좀 적은 편이에요.
저는 물을 많이 타먹는 사람이라 괜찮았어요.
수국차 / 둥굴레차, 보리차, 누룽지차 / 모과유자차
다하다 스윗 유자차 (스테비아, 수크랄로스)
셀레스티얼 티 라즈베리 진저 (무설탕)
대체로 꽃차, 곡물차는 물 대신 옅게 타서 마셨어요.
과일차는 서서히 단 게 당겨서 사기 시작했는데, 스윗유자차와 라즈베리티를 특히 추천해요
둘다 설탕이 안 들어간 건 확인했어요.
스윗 유자차는 티백인데도, 저당이라 꽤 달달해요.
라즈베리티는 ‘라즈베리와 히비스커스, 로즈힙에 오렌지, 블랙베리를 더해진 달콤상큼한 향’이라고 적혀있네요.
제게 히비스커스는 넘 신데 베리류가 섞이면 먹을 만했어요.
바야흐로 대자연 기간이 다가오면
입터짐을 시작하네요.
이 와중에도 설탕은 최대한 줄이려고 노력했어요.
알티스트 한잔에 당분이 단 1.8g 율무차 (56kcal/포, 당류 1.8g)
허쉬 무가당 코코아분말 (코코아 100%, 100g당 당류 4g, 20g당 당류 0.8g)
무화당 알룰로스 스틱 (0.45kcal/포, 당류 2.76g)
자일리톨팝 오리지널 (자일리톨 100%)
제가 담터 호두아몬드율무차 킬러거든요.
입 터지면 시도 때도 없이 2~3포 막 타먹고, 10개도 우스울 때가 있는데요.
1포당 85kcdal, 당류 6g이네요.
이제는 다이어트 해야지 하면 알티스트 먹어요. (비싸서 애껴먹게 되거든요)
코코아는 평소 노브랜드 핫초코 큰 거 하나 사서 줄창 먹었는데, 1포(20g)당 86kcal, 당류 7g이었네요.
그래서 이번에는 허쉬무가당코코아를 초코 단쉐에 섞어 마셨어요.
초코러버인 저에게 초코맛 단쉐는 뭔가 조금 모자라서 딥초코를 만들기 위해 섞어 마셨어요.
가끔 못 견딜 때만 알룰로스 스틱이나 자일리톨 캔디 넣어서 마셨어요.
무화당 자몽청 (100g당 48.29kcal, 당류 3g)
너무 단 게 먹고 싶을 때는 과감히 자몽청 뜯었어요.
알룰로스로 만든 자몽청이라 설탕 없고, 당류 없지만 달달하니깐요
따뜻한 자몽차로 만들어서 먹고, 꽃차나 과일차 티백이랑 섞어서도 먹고 그러면 세상 좋았어요.
이디야 블렌딩 차 느낌으로 섞어 마셨어요.
몽크슈 밀크티 with 알룰로스 (10kcal/포, 당류 0g)
무화당 말차 (13kcal/포, 당류 0g)
무화당 핫초코 (28kcal/포, 당류 0g)
베지밀 고단백 두유 플레인 (90kcal/팩, 당류 1.2g)
이건 설탕을 일절 먹지 않아야 하는 언니가 단 게 너무 먹고 싶을 때 먹는 3종 세트인데 소개해봐요.
이건 가성비는 좀 떨어져서 할인할 때 구매해놓아요
비록 가성비는 떨어지지만, 일반 카페의 라떼 음료의 맛을 가장 유사하게 재현한 제품들이에요.
입맛 까다로운 언니의 증언이네요.
저도 독하게 카페 음료 다 제껴버릴 때는 위 3종 돌려 먹어요.
얼음물에서 따뜻한 물로 넘어가려는 이 시기에
물배 채우기를 통한 입막음 막기 운동에
같이 동참해봐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