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혈당관리를 위해서라면
간식은 먹지 않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인슐린 자극을 최소화하고,
정해진 시간 외에는 췌장을 쉬게 해 줘야죠.
그렇지만 밥을 제대로 챙겨먹을 시간이 없을 때,
식간에 후다닥 나가야 하는 경우 등..
달걀 2개와 마늘, 양파, 토마토 등 야채와
복합탄수화물류를 먹곤 하는데요.
이날은 호밀빵이 똑 떨어져서..
무첨가 과채주스로 타협했어요.
늘 이렇게 먹지는 않습니다만,
당 걱정 없이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심플 간식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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