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제된 댓글입니다.
남미의 페루라는 국가의 수도 리마에 있습니다. 매일 나가 만보와 러닝을 하는데 리마에는 한 동네에만도 수십개의 공원이 있네요. 가끔씩 이공원 갔다 저공원 갔다 하지만 가장 주로 많이 가는 곳은 두군데가 있습니다. 태평양을 마주보고 있는 대도시다 보니 집에서 5분만 걸어가면 바로 태평양을 낀 해안도로가 나오는데 자전거길. 조깅하는길등이 아주 잘되어 있어 그만큼 운동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일단 해변가 길을 걸어 걸어 가다보면 역시나 수많은 크고작은 각자의 이름이 있는 공원을 지나치게
되고
등대가 있는 이 공원은 한바퀴 돌면 1.2키로나 됩니다.
여기서 가끔씩 러닝을 하는데 거리가 기니까 좀 힘들기는 하네요. 2바퀴반을 돌아 3키로를 뛰고 다시 걸어서 집으로 돌아옵니다
공원내 벤치에서 잠시 바다를 보면서 숨도 고르고
집으로 오는 길또한 태평양을 보며 바닷바람을 맞으며 올수가 있는 곳입니다. 한여름에는 정말 시원한 바닷바람에 땀이 금방 식는데 요즘은 추워져서 땀이 식으면 좀 으스스하기도 하네요.
아래 바닷가길로 내려가서 저 멀리 보이는 언덕까지 한 10여키로 되는데 물론 러닝이 가능합니다. 다만 위험할수 있어 보통 내려가지는 않고 혼자 걷거나 뛰는 사람은 보기가 좀 쉽지 않네요
집근처의 또다른 공원을 지나 돌아오는데 이 해안가 길만 보이는게 10여키로니 반대방향으로도 그 이상 더 길게 연결이 되어 있죠
두번째로 자주 가는 곳이 있는데
집에서 고작 2분거리에 도로 하나만 건너면 되는 곳에 있는 공원입니다.
우측에 차도 그 옆으로 집들이 있고 좌측 공원 사이에 난길로 러닝을 합니다 사진상으로도 굉장히 길어 보이는데.
코너를 돌아
반대편 길로 한바퀴돌면 정확히 550m는 됩니다.
5바퀴 반을 돌면 3키로 러닝은 가능하죠
나름 리마에서는 안전한곳이라 경찰들이 항상 상주해 있고 공원안에서 아이들 놀이교습, 축구 강습, 미술 강습 다양한 문화활동이 매일 있는 곳이기도 하고
반려견들을 데리고 나와 서로 놀게 하거나 교육을 시키는 조련사들도 보이죠. 물론 저처럼 걷기나 달리기 하는 사람들도 많죠. 집에서 2-3분만 걸으면 바로 이런 공원이 있다는게 정말 행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