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멜론
응원합니다. 조금만 방심하면 도로가는 살들. 찌기는 쉬운데 빼기는 왜그리도 어려운지. 12월의 목표 이루셔서 기분좋은 한해를 시작하셨으면 좋겠네요. 근데 12월이 식단조절하기는 어려운 계절 같아요. ㅠㅠ
지난달에는 많이 걷고 먹는 양을 줄였더니 정상체중 범위에 거의 도달했었는데... 날이 추워지며 움직임이 줄어들고 열량 많은 음식을 좀 먹어줬더니 다시 과체중으로 진입하기 시작했어요 ㅠㅠ 이번 해의 마지막달 12월의 목표는 안전하게 정상체중 궤도에 안착하는 겁니다. 먹는 양을 줄이지 않으면 운동도 소용없더라구요. 식단이 최우선! 그다음 운동 열심히 해서 목표 도달해 볼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