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한번1
정성과 연정이 대단하십니다 저염 도시락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한동안 점심 도시락을
준비했던 적이 있었는데요.
사 먹는 점심은
아무래도 염분이 높더라구요.
체력을 유지하면서
영양소를 골고루 공급하기 위해
과일과 채소로 저염 식단을 준비했죠.
주로 준비했던 식단은
방울양배추, 버섯, 당근, 우엉, 곤약,
무순, 닭가슴살 비엔나 소시지, 진미채,
고구마, 과일이었어요.
이때 중요한 것은 소금의 양을 줄이고
간장을 쓸 때는 물과 비율을 같게 하여
염분을 낮추면서 나트륨 섭취를
최소화하는 거에요.
최대한 재료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조리했어요.
방울양배추, 당근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식용유와 소금에 볶구요.
남은 기름에 버섯도 볶아줍니다.
우엉은 식용유와 간장에 볶고
곤약은 간장에 조려서
장조림을 만들었어요.
진미채는 물에 충분히 담가서
염분을 빼면서 불리고
간장과 고춧가루에 볶습니다.
닭가슴살 비엔나 소시지는
무순과 함께 먹구요.
과일과 고구마로
수분과 포만감을 채워주었구요.
3~4일 분량을 소분해서 준비하고
그때그때 번갈아가면서
골고루 섭취하고자 했어요.
꾸준한 식단을 준비하는 것은
자신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필요로 하는 것 같아요.
저염 도시락을 먹는 동안에는
건강해지는 느낌을 받다 보니
기분도 한층 더 좋아지더라구요.
건강한 저염 식단만으로도
행복지수가 올라갈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