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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환자의 60%가 고혈압? 함께 관리해야 하는 이유

고혈압과 당뇨병은 서로 다른 질환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같은 뿌리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두 질환이 함께 나타날수록 심장과 뇌에 부담을 주는 위험은 훨씬 커지기 때문에, 하

나만 관리해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당뇨 환자의 60%가 고혈압? 함께 관리해야 하는 이유

출처 Freepik

 

 

 

① 고혈압이 당뇨병 위험을 높이는 이유

 

혈압은 심장이 수축·이완할 때 혈액이 혈관 벽에 가하는 압력입니다. 
이 압력이 지속적으로 높아지면 혈관 내벽이 손상되고, 혈관의 탄력성이 떨어집니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인슐린 저항성이 함께 커진다는 점입니다.

 

👉 인슐린 저항성이란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이 충분히 분비돼도
세포가 제대로 반응하지 않는 상태를 말합니다.

 

 

 

② 숫자로 보는 고혈압·당뇨 동반 위험

 

대한당뇨병학회 ‘당뇨병 팩트 시트(2020)’에 따르면

국내 30세 이상 당뇨병 환자의 61.3%가 고혈압을 동반하고
65세 이상에서는 74.3%까지 증가합니다

 

이는 단순한 동반 질환이 아니라
👉 같은 생활습관 + 같은 대사 이상이 누적된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③ 왜 두 질환은 함께 더 위험해질까?

 

고혈압 환자와 당뇨병 환자의 주요 사망 원인은 거의 같습니다.

 

 • 협심증

 • 심근경색

 • 뇌경색

 • 뇌출혈

 

혈당이 높으면 혈관이 약해지고,
혈압이 높으면 그 약해진 혈관에 더 큰 압력이 가해집니다.

 

➡️ 혈관 손상 가속 → 심뇌혈관 질환 위험 급증

그래서 혈당 관리와 혈압 관리는 ‘각각 따로’가 아니라 항상 함께 이뤄져야 합니다.

 

 

 

④ 당뇨병을 동반한 고혈압, 목표 혈압은?

 

당뇨병이 있는 경우 혈압 목표는 더 엄격해집니다.

 

 🎯기본 목표

 • 수축기 혈압: 140mmHg 미만

 • 이완기 혈압: 85mmHg 미만

 

🎯심혈관 질환을 동반한 경우

 • 130/80mmHg 미만까지 조절을 고려

 

수치가 정상에 가까울수록
심장·뇌·신장 합병증 위험도 함께 낮아집니다.

 

 

 

⑤ 혈압 관리,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혈압 수치에 따라 접근 방법은 달라집니다.

 

✔️ 고혈압 전단계·1기 고혈압
→ 생활습관 개선을 먼저 시도

(체중 감량, 염분 줄이기, 규칙적인 운동)

 

✔️ 2기 고혈압 이상
→ 약물치료를 우선 고려
(당뇨병은 진단 시점부터 약물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원칙)

 

👉 약을 먹는 것은 ‘패배’가 아니라 혈관을 보호하는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⑥ 혈압·혈당을 동시에 낮추는 생활 습관 핵심

이 기본 원칙만 지켜도 혈압과 혈당 모두 안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나트륨 섭취 줄이기

🥬 칼륨이 풍부한 채소·과일 섭취

🚶‍♂️ 주 3~5회 규칙적 운동

⚖️ 체중 관리

🚭 금연, 🍺 금주

 

 

 

고혈압과 당뇨병은 각각의 병이 아니라 하나의 위험 축입니다.
혈압이 높다면 혈당도 함께 살펴야 하고, 당뇨가 있다면 혈압 관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지금의 수치를 관리하는 것이 미래의 심장과 뇌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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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쩡♡
    당뇨 있으신 분들이 혈압도 높으시네요
    잘 관리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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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턴가족
    혈압과 당뇨는 셑트로 같이 움직이드라구요
  • 프로필 이미지
    tradingcom
    전반적으로 그렇죠
    잘알겠습니다 
  • Lisa7
    혈당 혈압 세트로 관리해야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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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수기지안맘
    당뇨병과 고혈압을 같이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네요.건강관리가 중요하네요.
  • CabinCrew
    염분줄이고 규칙적인 운동 해야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