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쭈리님의 선미식품 소머리곰탕 리뷰
점심에 일반식으로 먹은 쪽쭈리님의 선미식품 소머리곰탕 리뷰를 확인해보세요.
쪽쭈리
리뷰723
조회수 15 작성일자 26.04.20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 차를 달려 다녀온 소머리국밥 집. 문을 열고 들어서자마자 느껴지는 특유의 구수한 육수 향에 제대로 찾아왔구나 싶어 기대감이 부풀었다.
자리에 앉아 주문한 국밥이 나오자마자 숟가락을 들었다. 뚝배기 안에서 쉴 새 없이 보글거리는 뽀얀 국물은 보기만 해도 속이 확 풀리는 기분이었다. 먼저 국물부터 한 입 맛보았는데, 인위적인 맛 없이 소머리를 푹 고아낸 깊고 진한 담백함이 혀끝에 감돌았다. 잡내를 정말 잘 잡아서 국물 맛이 어찌나 깔끔한지, 소금만 살짝 쳐서 먹어도 충분히 훌륭했다.
무엇보다 감탄했던 건 건더기의 양과 질이었다. 얇게 썰어낸 소머리 고기가 뚝배기에 정말 푸짐하게 담겨 있었는데, 살코기는 부드럽게 녹아내리고 껍데기 부분은 특유의 쫀득쫀득한 식감이 살아있어 씹는 재미가 쏠쏠했다. 고기를 와사비 간장에 콕 찍어 먹으니 감칠맛이 폭발하며 입안이 즐거워졌다.
#일반식 #점심

1인분(600g)
200kcal
선미식품소머리곰탕
4.9(리뷰 2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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