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조미김은 될수 있으면 먹지 않고 마른김을 먹는데 그럼 괜찮지요
요즘 K-푸드 열풍과 함께 김이 전 세계 식탁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바삭한 조미김이 먼저 떠오르지만, 혈당 관리 관점에서 보면
사실 더 눈여겨볼 대상은 자연 그대로의 김입니다.
늘 밥상에 올라오던 반찬이지만, 알고 보면 김은
‘바다의 채소’라 불릴 만큼 혈당과 체중 관리에 유리한 조건을 갖춘 식품이랍니다.
출처 Freepik
1️⃣ 김이 혈당 스파이크를 완화하는 이유
김은 열량과 당지수가 낮은 식품으로, 식후 혈당을 급격하게 끌어올리지 않습니다.
특히 김에 풍부한 식이섬유는 소화와 흡수 속도를 늦춰 혈당이 천천히 오르도록 돕습니다.
밥의 양을 크게 줄이지 않아도 김을 함께 먹으면 포만감이 오래가고,
자연스럽게 과식을 막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혈당 관리 중인 분들에게 김은 비교적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는 식재료로 꼽힙니다.
2️⃣ ‘김이면 다 좋다’는 생각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김이 혈당에 좋다고 해서 아무 김이나 괜찮은 것은 아닙니다.
특히 시중에 판매되는 일부 조미김은 맛을 내기 위해
소금이나 설탕, 물엿이 과도하게 들어간 경우가 있습니다.
조미김을 고를 때는 아래 기준을 한 번 더 확인해 보시는 게 좋습니다.
✔️당류가 과하지 않은지
✔️나트륨 함량이 높은 편은 아닌지
✔️기름에 튀기듯 가공된 제품은 아닌지
이 세 가지만 체크해도 혈당 관리에 불리한 선택을 피할 수 있습니다.
3️⃣ 그래서 김, 하루에 얼마나 먹어도 될까요?
김은 건강에 도움이 되지만, ‘많이 먹을수록 좋다’는 식품은 아닙니다.
🍙 마른김 기준 하루 2~3장 정도가 적당한 섭취량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정도면 식이섬유와 영양은 충분히 챙기면서도,
해조류에 많은 요오드 섭취를 과도하게 늘리지 않는 선입니다.
매 끼니 김을 먹더라도 한 끼에 1장 내외로 나누어 드시는 방식이 가장 무난합니다.
4️⃣ 김의 효과를 완성하는 식후 행동 강령
김을 잘 먹었다면, 식후 습관까지 함께 챙겨주시는 게 좋습니다.
❌ 식사 후 바로 앉아 있거나 눕지 않기
🚶♀️ 10~15분 정도 가볍게 걷기
🧹 계단 오르기나 집안 정리처럼 몸 쓰는 활동하기
🔁 “조금만 움직이자”를 식후 루틴으로 만들기
이런 작은 행동만으로도 혈액 속 당이 근육으로 이동해 혈당 스파이크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김은 특별한 슈퍼푸드라기보다 일상에서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혈당 관리 습관에 가깝습니다.
세계가 주목하는 K-푸드 김을 적당한 양으로, 제대로 선택해 활용한다면
식후 혈당과 체중 관리가 훨씬 수월해질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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