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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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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좋은 하루였다.

언니가 담아 준 맛있는 김치를

가져 왔고 양파며 대파도 얻어 왔다.

딱 식구들 먹을 만큼만 농사를 짓고, 

아낌없이 언니는 내어 준다.

엄마가 돌아 가시고 나니까 언니가

친정엄마를 대신에 여섯이나 되는

동생들을 잘 살펴준다.

동생들인 우리는 늘 언니가 고맙다.

십여년전 귀촌해서 아직은 서툴지만

제법 농사꾼이 되어 가는 언니~~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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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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