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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건강검진혈당과 연속혈당(ft.BGM, C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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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니어트 회원 여러분

😃😃😃

 

 

🔍건강검진혈당과 연속혈당의 차이점이 뭘까요?

 

 

당뇨병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서는 혈당을 잘 체크하고 기록하며 세심하게 관리를 해야 하는데요. 

이 때문에 지니어트 회원분들 중에서도 혈당을 일기처럼 매일 기록하며 

혈당기록 챌린지에 참여하고 계신 분들이 많으신데요!

 

🖱️

🙋‍♂️💪혈당일기 바로가기

 

 

혈당을 확인하는 방법으로 가장 잘 알고 있는 병원에서 채혈을 통해 확인하는 건강검진혈당 외에도 

자가혈당측정기로 본인이 직접 확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혈당측정기의 종류도 일반 혈당 측정기인 BGM(Blood Glucose Monitoring)과 

연속혈당 측정기인 CGM(Continuous Glucose Monitoring)이 있습니다. 

.

 

 

1. 건강검진혈당과 BGM(Blood Glucose Monitoring)

2. 연속혈당과 CGM(Continuous Glucose Monitoring)

 3. [더보기] BGM vs CGM 

 

 

 

 

1. 건강검진혈당과 BGM(Blood Glucose Monitoring)

 

 

우리가 대게 건강검진에서 혈당을 측정하는 방법으로는 

공복혈당과 당화혈색소(HbA1c)를 측정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두 가지 모두 간단하게 채혈을 통해 확인할 수 있어요. 

 

또, 병원에서 채혈하는 방법 외에도

자가 혈당측정기로 공복혈당이나 식후 혈당을 직접 체크하고 관리하는 방법도 있어요. 

 

채혈을 통해 혈당을 확인하고 모니터링하는 방법을  

BGM(Blood Glucose Monitoring)이라고 해요.

 

공복혈당은 공복 상태의 혈당을 측정해 고혈당의 유무를 판단할 수 있고, 

당화혈색소는 조금 더 장기적인 관점에서 혈당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어요. 

 

🖱️

[당뇨✏️]당화혈색소란?

 

 

그중에서도 당화혈색소는 지난 2~3개월 동안의 혈당 평균치를 나타내는 피검사인데요. 

 이는 공복혈당보다는 장기적인 데이터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혈당 관리 시 가장 유의해야 하는 혈당 스파이크의 유무라든가 

혈당의 변동 추이나 변동의 폭은 알 수 없다는 게 한계점이에요. 

 

 

 

 

 

 

 

2. 연속혈당과 CGM(Continuous Glucose Monitoring)

 

 

 

 일시적인 채혈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공복혈당과 당화혈색소와 달리

 지속적으로 혈당을 측정하여 주기적인 혈당 데이터 추이를 것이 연속혈당이며, 

이를 모니터링해볼 수 있는 것이 연속혈당측정 CGM(Continuous Glucose Monitoring)입니다.  

 

연속혈당 측정은 CGM이라는 작은 센서로 일정 간격으로 

혈당 농도를 지속적으로 측정할 수 있어요.

 

연속혈당을 측정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두 가지에요. 

혈당은 하루에도 수 차례 변동한다는 점과 

그 변동 추이가 사람마다 매우 다른 결과를 보여준다는 점이에요.

 

  우리의 혈당은 음식을 섭취하거나, 운동을 하거나, 잠을 자거나 

즉 다양한 요인에 따라 영향을 받고 시시각 변동 되기 마련인데요. 

때문에 실시간으로 변동 하는 혈당 추이를 꼼꼼하게 모니터링하는 것은 

자신의 혈당 수치 패턴과 변화를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특히, 어떤 음식을 먹었을 때 혈당이 변화하는 추이는 

개인마다 굉장히 다르기 때문에 CGM을 통해 개인 혈당 데이터를 추적 관찰해보고, 

이를 토대로 개인 혈당 관리를 해보는 것은 큰 도움이 됩니다. 

 

 

사진설명

덱스콤 CGM

 

 

 

 

3. [더보기] BGM vs CGM 

 

 

BGM이 손가락 채혈을 통해 측정하는 반면, 

CGM의 큰 장점은 매번 피를 내지 않아도 된다는 점인데요.

 

CGM은 작은 센서를 팔이나 복부의 피하지방에 부착해 혈당 수치를 측정하는데요. 

이 센서가 세포간질액의 포도당 농도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피를 내지 않는 비침습 방식입니다. 

 

한 번 부착하면 제품에 따라 10~15일 정도 유지되며 

착용하고 있는 동안 연속적으로 혈당을 측정하기 때문에 

혈당 변화의 패턴이나 속도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어요. 

 

이렇게 CGM을 통해 측정한 혈당 데이터를 스마트폰으로 보내서 

실시간으로 혈당 변화를 파악할 수 있게 됩니다.

 

다만, 세포간질액의 포도당 농도를 기반으로 측정되기 때문에

 모세혈관을 통해 얻는 BGM 혈당 데이터에 비해 정확도가 떨어진다는 이야기가 있기도 한데요.

 

BGM보다 통증이 적고, 채혈한 시점에만 혈당 수치를 알 수 있는 BGM과 달리 

CGM은 24시간 혈당을 측정하기 때문에 음식, 약, 운동이 혈당에 미치는 영향을 바로 확인할 수 있고, 

수면 중에도 혈당 측정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에요. 

 

이를 통해 측정된 혈당 수치가 연속적인 데이터로 쌓이면 

혈당 수치의 패턴과 변동 추세를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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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eni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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