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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의 혈당 관리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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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는 꾸준한 체중관리 식단관리 운동과 8시간의 충분한 수면이 중요하다. 나는 1년동안 20키로정도 체중 감량에 성공했고 그 비결이 식단과 운동이라고 생각한다. 밥은 카무트나 현미 귀리중 하나에 단백질 보충을 위해 병아리콩 불린것을 넣고 같이 지어서 먹었다. 나물이나 채소반찬 위주에 두부나 생선 계란등 단백질 한개는 꼭 같이 먹었고, 가끔 목살구이 살위주로 먹고 고기 섭취할때에는 당 떨어트려주는 "미인고추 "를 같이 섭취했다. 삼계탕이나 보쌈이 삶은 음식이라 먹어도 당이 쉬이 오르지않고 배부름이 오래가서 몸보신으로 가끔씩 먹어주었다. 식후 30분부터 당이오르기 시작하기 때문에 식후 무조건 밖으로 나가서 걸었고 비가오면 아파트 계단이라도 올라갔다. 근력운동은 주 5회 꼭 시행했고 허벅지 근육이 많을수록 당뇨와 싸울수 있는데 도움이 된데서 허벅지 강화 훈련도 계속하는 중이다. 식간사이에 너무 배가 고프거나 당이 떨어질때면  "자이언트 파바빈"이라는 고단백에 당뇨에 도움이 되는 콩을 불려서 삶아서 까먹고 45칼로리하는 아몬드 브릿지랑 같이 먹고 포만감을 느꼈다. 아직까지 체중은 잘 관리되고 있다. 시중에는 당뇨인들이 먹을수 있는 현미국수  메밀함량이 높은 국수도 팔아서 집에서 조리해서 먹을수 있고 과자도 바람에 말린 양파칩, 현미칩 같은 저칼로리 간식도 많이 존재하니 꾸준히 관리하려면 정보가 많을수록 좋다. 조미료도 저염 소금, 저염 간장, 올리고당대신 알룰로스, 설탕대신 스테비아로 바꾸었다. 당뇨는 혼자만의 싸움이 아니고 가족들이 도와줘서 같이 이겨내는 병이다. 나도 가족의 도움으로 식단 관리받고 운동할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주어 여태잘 버티고 있는것이다. 모두 같이 힘내서 당뇨와 싸워서 이겨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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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스크림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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