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이슬님의 연근조림 리뷰
점심에 일반식으로 먹은 솔이슬님의 연근조림 리뷰를 확인해보세요.
솔이슬
리뷰155
조회수 14 작성일자 26.05.28
오늘 반찬 고민하다가 오랜만에 시장에서 싱싱한 연근 사다가 연근조림을 해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윤기 나게 잘 만들어져서 기분이 좋네요! 사실 연근조림은 그 특유의 '아삭아삭'한 식감을 살리느냐, 아니면 쫀득하게 '진득한' 식감을 살리느냐가 관건이잖아요. 저는 이번에 간장이랑 물엿 넉넉히 넣고 은근하게 오래 졸였더니, 겉은 쫀득하면서도 속은 아삭함이 살짝 살아있는 황금 밸런스로 완성됐어요. ㅎㅎ
한 입 베어 물면 짭조름한 간장 양념 뒤로 연근 특유의 담백한 풍미가 싹 올라오는데, 위에 뿌린 통깨까지 톡톡 터지니까 고소함이 장난 아니더라고요. 갓 지은 하얀 쌀밥 위에 조림 하나 딱 올려서 먹으면 다른 화려한 메인 요리 없어도 밥 한 공기 비우는 건 일도 아니죠! 아이들 성장에 좋고 코피 예방에도 좋다고 해서 건강 반찬으로도 최고인데, 이렇게 달달 짭짤하게 조려놓으니 편식하는 분들도 간식처럼 자꾸 집어 먹게 되는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냉장고에 넣어두고 며칠 동안 든든하게 꺼내 먹을 수 있는 밑반찬이라 마음까지 넉넉해지는 기분이네요. 여러분도 오늘 반찬으로 영양 가득하고 식감 재미있는 연근조림 어떠신가요? 밥반찬으로 완전 임금님 수라상 부럽지 않네용 ^^
#일반식 #점심

1인분(50g)
48kcal
연근조림
4.8(리뷰 292개)
·식단기록7천+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