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호수님의 고추장아찌 리뷰
점심에 일반식으로 먹은 작은호수님의 고추장아찌 리뷰를 확인해보세요.
작은호수
리뷰563
조회수 13 작성일자 26.05.28
점박이 무늬 접시 위에 풋고추 한 개와 양념 묻은 건더기 몇 점만 외롭게 남아 있네요. 노란 양념 기름이 접시 곳곳에 흥건하게 번져 있어 이미 한참을 비운 흔적이 역력합니다. 마지막 남은 풋고추 한 점을 집어 입에 넣으니, 된장·고추장 베이스 양념의 짭조름하고 구수한 풍미가 진하게 올라오고, 깨알의 고소함이 잔향으로 남네요. 풋고추 특유의 알싸한 매운맛이 살짝 치고 들어오면서 입맛을 마지막까지 확 깨워줍니다. 밥반찬으로도, 술안주로도 손색없는 그런 한 점이었는데, 어느새 다 비워버렸네요. 빈 접시에 남은 기름 자국이 가장 정직한 리뷰,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일반식 #점심

1인분(35g)
21kcal
고추장아찌
4.7(리뷰 333개)
·식단기록2천+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