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레인2님의 칼국수 리뷰
점심에 일반식으로 먹은 블루레인2님의 칼국수 리뷰를 확인해보세요.
블루레인2
리뷰77
조회수 8 작성일자 26.07.04
큰 대접에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칼국수가 투박하면서도 정겨운 비주얼로 입맛을 돋웁니다. 뽀얗고 진하게 우러난 국물을 한 모금 마셔보니 멸치 육수 베이스의 깊고 구수한 감칠맛이 속을 따뜻하게 풀어줍니다. 고명으로 올라간 짭조름한 김 가루와 송송 썬 대파, 톡톡 뿌려진 후추가 국물과 섞이면서 칼칼하고 풍성한 풍미를 더해줍니다.
손으로 썰어낸 듯한 면발은 겉돌지 않고 국물을 머금어 호로록 부드럽게 넘어가면서도, 씹을수록 쫄깃하고 찰진 식감이 일품입니다. 중간중간 씹히는 애호박의 달큰함이 맛을 더해주고, 함께 나온 매콤하고 아삭한 겉절이 김치를 한 점 올려 먹으니 완벽한 궁합을 자랑합니다. 사이드로 나온 미니 밥까지 국물에 살짝 말아 먹으며 든든하고 만족스럽게 그릇을 비워낸 정석적인 칼국수입니다.
#일반식 #점심

1인분(150g)
410kcal
칼국수
4.8(리뷰 632개)
·식단기록11.5만+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