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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집밥: 내가 만든 통호밀빵 샌드위치 점심으로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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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때 나가서 먹을 샌드위치를 오전에 만들어봤어요.

통호밀빵집에 산 샌드위치용빵은 한 30초만 데우고 양배추라페와 야채들 그리고 전에 슈퍼에서 산 닭가슴살바까지 준비하고 흑임자 소스 이것도 같이 준비했습니다 (참 체다 치즈 한 장도 준비했네요😅)

 

닭가슴살 바는 반 잘라서 하나는 지퍼백에 다시 냉장고 넣고 하나는 30초 데웠어요.

 

빵을 중앙을 잘라가지고 안에 넣어야 되는데 제가 좀 서툴러서 위아래가 많이 차이나게 잘랐네요.

양상추나 녹색 채소들을 먼저 넣었어요.

항상 기존에 냉장고에 준비해둔 당근과 파프리카로 색깔을 일록달록 주구요

야채에 흑임자 소스 쪼금

 

닭가슴살 바를 다시 4등분 해가지고

샌드위치 안으로( 맛있어지고 있죠? ㅎㅎ)

전에 내가 만들어놓은 요즘 최애하는 양배추 라페 듬뿍

다이어트 때문에 잘 안 먹긴 하지만 나가서 맛있게 먹을 생각으로 체다치즈도 1장 플러스

빵을 딱 덮어서 완성을 했는데 빵이 윗부분이 얇아서 그런지 좀 찢어졌어요.

잘라놓으니 단면이 예쁘죠?😚

 

집에 있는 종이 호일로 쌌어요. 나가서 먹기도 하고 사춘여동생이랑 먹을려고 했는데...

동생이 다른 이유로 점심을 같이 못 먹었네요.

 

 

사춘 여동생 있던 학원은 한성대 쪽에 있구요. 다시 대학로에 있는 우리 꽃집으로 와서 우유까지 챙겨서 먹었답니다. 어머니는 안 드시고 이모는 조금 맛만 보시고 거의 저 혼자 다 먹었어요. 이모는 빵부터 맛이 없대요. 아무래도 통호밀빵이 뻑뻑하고 그러신가봐요 전 되게 맛있게 먹었는데... 이제 제 음식은 건강하고 맛없는 음식으로 생각하실 거 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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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실한라떼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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