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양심 좀 지키고 삽시다!

진짜 인간적으로 그러지 맙시댜!! 

분리수거하러 나갔더니 저렇게 씻지도 않은 후라이팬을 버려 놓았어요..

양념까지 묻은걸....

경비 아저씨는 무슨 죄인지..

옆에는 양념이 뚝뚝뚝! 다 떨어져있고.. ;;

정말 더운날 수고하시는 모습 보니 죄스럽네요 ㅠㅠ

화가 나는데 경비 아저씨는 괜찮다고 허허허 하시는거 보니 마음이 좋지가 않더라구요

이 더운날 악취와 함꼐 저런 더러운거 치우는 경비 아저씨는 누군가의 소중한 가족 아닌가..ㅠㅠ 

버리는 사람은 따로 있나요?  저렇게 더러운거 누가 분리수거 하라고 그대로 버립니까? 

제발.. 양심까지 버리지 말고..

분리수거 잘하고 살았으면 좋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