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음식 제대로 배워보고 싶어요
요리 서바이벌 예능 흑백요리사 시즌2에 사찰 음식 장인 선재스님이 출연하면서
요즘 다시 한 번 사찰음식, 절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화려한 기술과 자극적인 맛이 주목받는 프로그램 속에서
담백하고 조용한 한 그릇이 오히려 더 강하게 남았다는 반응도 많죠.
그런데 이 절밥, 단순히 ‘건강한 음식’을 넘어 다이어트 식단으로도 충분히 의미가 있을까요?
출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www.at.or.kr
1️⃣ 사찰음식이 특별한 이유: 빼는 음식이 아니라 덜어내는 식사
사찰음식의 기본은 채식입니다.
고기뿐 아니라 마늘·파·부추 같은 오신채, 인공조미료도 쓰지 않죠.
그래서 맛이 심심할 것 같지만, 오히려 재료 본연의 맛이 또렷합니다.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아래 구조가 만들어집니다.
• 과도한 지방 섭취 ↓
• 나트륨·당류 ↓
• 식이섬유 섭취 ↑
다이어트 관점에서 보면 ‘억지로 줄이는 식단’이 아니라 과해지기 어려운 식단에 가깝습니다.
2️⃣ 절밥 다이어트의 핵심은 ‘조리법’에 있습니다
사찰음식은 같은 재료라도 열량이 낮아지는 방식을 택합니다.
✔️ 튀기기보다 데치기·조리기
✔️ 볶음 대신 무침·국
✔️ 양념은 최소화
또, 대표적으로 자주 쓰이는 재료를 보면
🌿 다시마: 저칼로리 + 식이섬유 풍부
🍄🟫 표고버섯: 열량 거의 없음 + 감칠맛 역할
한 그릇 음식이라도 볶음밥 대신 시래기현미밥,
간식 대신 은행·밤죽처럼 선택지가 바뀌는 게 포인트입니다.
3️⃣ 절밥은 ‘얼마나 먹느냐’보다 ‘어떻게 먹느냐’
사찰음식이 다이어트로 회자되는 또 하나의 이유는 식사 태도입니다.
스님들은 음식을 급하게 먹지 않습니다.
"한 숟갈, 한 숟갈 씹으면서 먹고 포만감이 오면 자연스럽게 멈춥니다"
🙂 폭식 습관 ↓
🙂 식후 더부룩함 ↓
🙂 필요 이상 섭취 ↓
이 과정에서 위와 같은 변화가 생기기 쉽습니다.
결국 절밥 다이어트는 메뉴보다 식사 리듬이 핵심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4️⃣ 절밥 다이어트, 이렇게 접근하면 현실적입니다
무조건 사찰음식만 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일상에서 이렇게만 바꿔도 충분합니다.
사찰음식, 다이어트 식단에 적용해보기
✔️하루 한 끼, 고기 없는 채식 식사 ✔️양념 줄이고 나물·버섯 반찬 늘리기 ✔️볶음 대신 국·찜 위주 구성 ✔️천천히 먹는 식사 시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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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만 실천해도 체중보다 먼저 몸이 가벼워지는 느낌을 받는 분들이 많습니다.
요리 예능을 통해 다시 주목받은 사찰음식과 절밥은 단기간 살을 빼는 방법이라기보다
몸과 식습관을 함께 정리하는 다이어트 방식에 가깝습니다.
자극적인 음식에 지쳤다면, 이번엔 한 번쯤 ‘덜어내는 한 끼’로 식탁을 바꿔보셔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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