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라 마음이 조금은 여유로워 천천히 걸었다. 수목원길 걸으며 바람은 차지만 햇살이 따뜻해서 기분 좋았고, 걸을수록 쌓였던 피로가 조금씩 풀리는듯 ㅎㅎ 만보 채우니 주말이 더 알찬 느낌 오늘도 힘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