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안과를 서울 제기동으로 다니십니다~^^
가시는 날엔 경동시장에서 반찬 할 야채를
사서 오시는데요~^^
이 시기에는 상추대를 사오신답니다~^^
그럼 겉입 떼어서 상추대 손질해서
상추대 먼저 데치다가 겉잎 슬쩍 넣다 빼서 씻어서
먹기좋게 잘라서 꽉 짜주고 청양고추 대파 송송
썰어주고 볼에 고추장1 설탕2 집간장1 마늘 넣고
섞어주고 상추대랑 썰어놓은거 넣고 무쳐줍니다.
참기름과 깨소금 넣고 마무리 해 줍니다~^^
쌉싸름한 상추대를 데쳐서 무치면
쌉싸름한 맛이 사라지고 오독아삭 씹는 맛이
맛있습니다~^^^
※상추대는 잎에 비해 쓴 맛이 강하지만
그 안에는 입 못지않은 비타민, 무기질, 식이섬유등이
있고, 항산화 성분이 더욱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노화방지와 면역력 증진에 효과적입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