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이라고는 1도 안하던 제가 허리가 아프고부터
아픈 이유가 놀랍게도 체중때문이라는 진단을 받고서야
살아야겠다는 맘으로 필라테스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허리만 안아팠으면 했는데
운동을 시작하고 체중이 빠지기 시작하니
욕심이 생기더군요.
그래서 무턱대고 안먹고 운동을 했더니
40대 중반이라 그런지
체중은 빠졌지만
탄력도 없어지고
얼굴은 쾡하고
머리카락도 빠지는 것이 예쁘게 빠지진 않았어요.
해서
이번 목표는 건강하고 예쁘게 입니다.
인바디가 아닌 눈바디로
체지방을 25%까지 낮추는 것이 목표예요.
쉽진 않겠지만 노력해보렵니다.
모두 모두 화이팅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