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 야생화

오늘 본 야생화들이에요. 아직은 산에 여름 야생화들이 많지 않아 하나하나가 귀하게 느껴졌어요.

 

<가는잎왕고들빼기>

가을에 꽃을 피우는 왕고들빼기와 꽃은 거의 같은데 잎이 갈라지지 않고 길쭉하다는 게 달라요.

오늘 본 야생화

오늘 본 야생화

 

<개여뀌>

여뀌는 잎에서 매운 맛이 나고 열매가 붉은색이라 역귀를 물리친다고 붙여진 이름인데, 개여뀌는 매운 맛이 없다네요.

오늘 본 야생화

 

<주홍서나물>

뭔가 덜 핀 것 같은 주황색 꽃이 고개를 숙이고 피어 있으며, 민들레 같은 솜털이 달린 씨가 날릴 때는 고개를 들고 있어요.

오늘 본 야생화오늘 본 야생화

 

<마타리>

황순원의 소설 소나기에 나오는 꽃이에요.

 

"이 양산 같이 생긴 노란 꽃이 뭐지?"

"마타리꽃"

소녀는 마타리꽃을 양산 받듯이 해 보인다.

 

오늘 본 야생화

오늘 본 야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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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그래가보자
    많이 보셨네요.
    이쁜 야생화들이 참 고운데요
    • roh69
      작성자
      야생화들을 접사로 찍으면 훨씬 예뻐 보여요.
      더위를 피해 산으로 가다보니 야생화들을 구경하게 되세요.
  • 우리화이팅
    우와 너무 신기하고 신비롭네요
    야생화 이름까지 잘 알수있어서 유용하네요. 감사합니다~
    • roh69
      작성자
      야생화는 알면 알수록 빠져들 수 밖에 없는 매력이 있어요. 그 맛에 계속 꽃들을 찾아보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