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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이 생길 때 억제하는 방법요?

 

 날이 점점 따뜻해지니까 이상하게 요즘 따라 자꾸 식욕이 당기네요. 스트레스만 받으면 나도 모르게 뭘 자꾸 집어먹게 되고, 배가 부른데도 눈앞에 음식이 있으면 습관처럼 손이 가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살도 조금씩 붙는 것 같아 덜컥 걱정이 됩니다. 아무래도 갑자기 폭발한 식욕 때문인 것 같은데요.

그냥 속이 헛헛해서 배고픈 거 말고, 이렇게 자꾸 솟구치는 식욕 좀 눌러줄 만한 좋은 방법 없을까요?

댓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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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아쌤
    영양사
    답변수 105채택률 10%건강 식단·레시피, 체중감량·다이어트 전문
    안델라님 안녕하세요~ 영양코치 윤아쌤입니다
    
    배부른데도 눈앞에 있으면 손이 가는 거, 저도 그래요ㅠㅠ 이건 의지 문제가 아니라 원래 그렇게 작동하는 거라 자책 안 하셔도 돼요
    
    일단 안델라님이 말씀하신 '헛헛한 배고픔'이랑 진짜 배고픔은 구분이 돼요
    진짜 배고픔은 천천히 올라오고 아무 음식이나 다 괜찮은데, 스트레스성 식욕은 갑자기 확 오고 '특정한 것'만 땡기거든요
    떡볶이, 초콜릿, 과자처럼 딱 정해져서 올라오면 그건 배가 아니라 머리가 부르는 거예요
    
    이럴 때 제일 잘 먹히는 게 15분만 미루기예요
    참지 말고 그냥 미루는 거예요
    물 한 잔 마시고 15분 뒤에도 여전히 먹고 싶으면 드세요
    스트레스성 식욕은 대부분 그 사이에 가라앉아서 절반 이상은 그냥 지나가요
    
    그리고 눈앞에 없으면 안 먹게 되는 게 사람이라, 간식을 안 보이는 서랍이나 높은 칸으로 옮기시는 것만으로도 확 줄어요
    저도 이건 진짜 효과 봐서 추천드려요ㅎㅎ
    
    채택된 답변

    코치님 덕분에 고민이 해결되었어요!

  • 블리비
    저도 늘 고민합니다.
    실찬이 어려워 실패를 반복하거든요.
    함께 너력하자는 의미로 공유해봅니다
    1.물 한 컵 먼저 마시기
    특히 갈증을 배고픔으로 느끼는 경우가 있어요.
    5~10분 기다려보세요.
    2.10분만 다른 행동하기
    양치하기
    산책하기
    샤워하기
    설거지나 집안일하기 → 음식 생각에서 잠깐 벗어나면 식욕이 상당히 줄어들 수 있어요.
    3.정말 배고프다면 단백질부터
    삶은 계란 1~2개
    무가당 두유
    그릭요거트
    닭가슴살 조금
    방울토마토 + 계란
    특히 빵이나 과자가 당길 때 단백질을 먼저 먹는 것이 좋아요.
    4.빵·과자를 완전히 금지하지 않기
    완전히 참으면 오히려 폭식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먹고 싶다면 정해진 양만 덜어서 천천히 먹는 게 낫습니다.
    5.저녁 식사 후 계속 당긴다면
    따뜻한 차나 탄산수
    무설탕 껌
    양치 등을 활용해보세요.
    ㅋㅋ 함께 화이팅 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