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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가서 칫과 건강 검진 잘 받고 건강하길 바래요
나 아침 차려먹고 빨리 준비해서 9시 39분에 라떼랑 나왔답니다.
오늘 우리 라떼 한성대입구역 근처에 있는 한사랑 동물병원에 데려다 놓고 점심이후에 라떼 마취해서 치과 검진이랑 다른 건강 검진도 하고 어디가 아픈지 체크도 한 다음에 나 퇴근할 때 라떼 데려가기로 돼 있거든요. 아침밥 안 먹이고 나오니까 라떼가 약간 어리둥절하긴 하나 봐요. 산책 나가는 걸로 알텐데 기운이 없어 보인답니다. 라떼도 병원 가는 거 알까요?
지금 막 나왔을 때는 산책길과 별 차이가 없는데 어느 정도 가면 병원 가는 길인지 알 수는 있을 거 같애요. 그래도 요즘은 병원도 씩씩하게 잘 가거든요. 오늘은 마취까지 하는 날이라 라떼가 많이 피곤할 텐데 걱정이 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