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룸구룸
저번에 pd수첩보고 신랑이랑 많은생각을 하게되더라고요
저희 외할머니는 99세까지 사셨지만 마지막 노후의 10여년은 요양병원에서 지내셨어요~
모두들 99세까지 사셨으면 호상이라고 했지만 과연 할머니는 병원에서 누워지내신 10여년이 행복하셨을까요?
존엄사 어찌생각하세요?
신랑은 사람의 생명은 소중한거라고 악용될수도 있으니 반대하는 입장이고
저는 그래도 병으로 혹은 치매로 가족도 못알아보고 고통속에 몸부림치며 억지로 생명을 이어나가는것보다 내 스스로 존엄하게 죽을권리가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우리나라에서도 논의해볼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어찌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