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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라고 불러도 이젠 당연한 나인데ᆢ

나이가 60을 넘겼으니 누가 할머니~라고 불러도

이상할거 하나도 없는데ᆢ듣는 귀가 거슬리는건지

마음이 거슬리는건지 ᆢ 내 반응은 기분 나쁨였어요

건물틈새로 목련나무가 봄마다 예뻣는데

베어내고 없어 아쉬운 생각을 하는 찰나

"아줌마 눈 똑바로 뜨고 다녀요"오토바이가 소리치고

지나가는데《아줌마~》아줌마도 넘어 할머니라

불러도 이상할거 없는데 

아줌마 소리 당연히 듣고 사는데

오늘따라 큰 소리에 놀랐는지 

아줌마소리에 내 반응은

싫음을 보이다니ᆢ

참,나도 어이없기도 했지만

뭐야 아가씨라고 듣고 싶은거야 라고 생각하니

픽 웃음이 터지더군요

늘 마음은 이팔청춘이라고

외모는 주름지고 그 나이 먹어 보이는데도

장사하시는분이 상술로 아가씨 불러주면

빛의속도만큼 미소그려지고

기분 속일수 없어요 좋아요

ㅎㅎㅎㅎㅎ~~~~~

 

저만 특이한걸까요???할머니~라고 불러도 이젠 당연한 나인데ᆢ할머니~라고 불러도 이젠 당연한 나인데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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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
  • 들꽃7
    꽃들이 이쁘네요 아줌마라 다행이지요 
    저 20대때도 유치원생이 아줌마라고 ㅠㅠ
    다정한ㆍ
    작성자
    ㅎㅎ
    유치원생들이 어떻게 아가씨라 부르겠어요
    기양 다 아줌마라 부르겠지요^^
  • 수수깡7
    우와 진달래와 개나리 너무 예뻐요 아줌마라 다행이고 어딘 여사님이라 그래요 젊은데도요 ㅎㅎ
    다정한ㆍ
    작성자
    그쵸
    아직 아줌마라 다행인거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