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가좋아
저도 감정이 울컥하네요. 하늘 나라에서는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길 바래요.
저희 어머님의 지인분께서 전원주택 텃밭에
상추를 심으셔셔 매년 이맘때쯤에 항상
어머님을 오라셔셔 같이 상추를 뜯어서 주시고
식사도하시고 저희집도 자주 오시고 하셨는데요.
몇달전에 하늘나라로 가셨어요..ㅜ.ㅜ
그런데 며칠전에 상추 뜯어가시라고 지인분의
배우자분께서 어머님에게 전화가 오셨다고
다녀오셨는데 상추가 무성하게 자라있어서
뜯어주시면서 밭도 정리해주시고 배우자분에게
힘드시겠지만 밭도 가꿔주시고 집에만 계시지말고
움직이셔야 한다고 하셨다고 하더라고요...
항상 먹던 상추였는데 올해는 더욱 특별한
상추였네요..
"하늘나라에선 아프지마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상추 잘 먹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