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단 한계단 뚜벅뚜벅 올라갑니다. 거의 매주 토오일 오전에 산을오릅니다. 오르다 땀이흐르면 겉옷을 벗어 등허리에 묶고 양손을 허리춤에 괴고 계단을 오릅니다. 가다가 고개들어 하늘 한번 올려다 발아래 땅 한번 쳐다보고 숨 한번 크게들이쉬고 오릅니다. 마스크가 있어 입벌리고 숨을 크게 들이마시고 내쉬어도 신경쓰이지 않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오르다보면 1시간이 훌쩍 지나고 집에 돌아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