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유리
500축하드려요 요즘 빨라야 해요
6시 6분에 나와서 7시 13분에 받았답니다.
한 6000개 정도밖에 안 남았으니 거의 빠듯하게 받았어요. 그래도 받아서 좋아요.
이건 모두 라떼 덕이에요.
새벽에 잘자고 있는 라떼 깨워서 바로 나왔더니 라떼가 저 째려봤어요🙄
성북천으로 도착했을 때도 아직 삼천보밖엔 안됐어요. 하도 빨리 걸으니까 누나 왜 이렇게 빨리 걸어 냄새 맡고 싶은데 하고 아련하게 쳐다보네요.ㅎㅎ
성북천의 상사화 조형물 앞에서 턴해서 다시 한성대쪽으로 걸어간답니다.
그리고 7시 13분쯤에 최종 보상 받고 인증사진도 찍었네요.
보상받고 체크 할라고 잠깐 앉았어요. 라떼도 이제야 좀 쉽니다. 아까 열심히 빨리 걸어서 나도 라떼도 여유가 별로 없었거든요. 잠깐 쉬었다가 이제는 여유있게 천천히 라떼랑 집에 가려고 합니다.
이 모든 게 라떼덕이죠. 아침에 나왔을 때는 너무 어두워서 라떼 없으면 절대 못 가겠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