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연
와 대단하세요 거의 이만보를 걸으셨네요 저는 칠천보 넘어가면 힘들어지더라고요
집안력으로 당뇨 판정을 받은지 어언 5년째 그동안 병원약과 당뇨에 좋다는 약두 먹고 했지만 당화혈색소가 7.3 까지두 갔네요
그러다 딸이 스케쳐스 운동화를 사준후 거의 매일 2만보 걷기를 목표로 한 12개월 정도 걸었네요
놀라지 마세요 당화혈색소가 5.8까지 떨어져 저혈당을 걱정 해야 할 정도 입니다
저는 출근을 한 30분쯤 먼저해 아주 자동차 출퇴근은 끊내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5정거장 정도는 걸어서 가고 가끔 한강 다리두 건너갑니다.당뇨 혈당관리에는 걷는것이 최고 입니다.돈 들이지 말고 항상 걸으세요. 몸도 마음도 건강해집니다. 제 두달간의 걷기 기록을 보여 드릴게요.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건강해 지고 싶으면 걸으세요. 제가 책임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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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숨은꽃처럼
건강관리도 꾸준함이 중요한것 같아요 매일 이만보에 가깝게 걸으셨네요 당화혈색소 5.8이면 정상범위네요 수고하셨어요
- 파인더홀
ㅇ운동이 무조건이죠 가장 기본입니다
- 나나나이쁘니
걷기가좋은거알앗지만 다시또 느끼네요~~
- 산들바다
걷기가 좋다는건 알고 있지만 이렇게 딱 효과가 보이니 더 열심히 걸어야겠다 싶네요
